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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

오늘 날씨가 좋고 아빠가 기분이 좋아 보임!
갈비살을 사준대서 점심에 후다닥 나갔다.
옛날엔 아빠가 뭐 사준다 하면 싫다고 거부했는데 요즘엔 공짜밥이라고 바로 좋다고 따라 나가니 그 차이를 깨닫고 미묘미묘.. 아빠 맞춤형 대화로 비위도 잘 맞춰드렸으며 남김없이 다 먹기도 완 (오늘의 좋은 기억을 품고 다음번에 또 사주시길)
새삼스레 전보다 아빠랑 사이가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옥이에게 선물 받은 텀블러 끈...
쓰는 방법을 잘못 알고 내 텀블러에는 안 맞는 끈인가 어리방방 굴었는데 오늘 혼자 만지작 거리다가 제대로 된 사용법을 터득했다.
날씨 좋은 김에 고기 먹으러 가는 길 끼워서 들고 나갔는데 봐도 봐도 귀여워서 흐뭇하였네..
DIY 잘 하는 친구들 넘 부러워부려.. 나는 DIY 감성 자체는 좋아하는데 손재주가 없어서 늘 실패하는 듯 허다.
도전은 누구보다 많이 하는게 웃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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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산물 칭구들과 육삼홈페이지에 똥싸는시메지 심기 얘기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리플란에 html 체크하면 가능할듯.. #노씨가문똥싸개출격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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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뭐야 이거 동작 안하는디?</h1>

광비

발도장찍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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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비~~~ 감동이여

잘자

후후 텀블러랑 텀블러끈 너무 잘어울려요~
저두 발도장 남기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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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감사합니다!!! 넘 귀엽지요 뿌듯 뿌듯쓰~~

옥이

후후 ^^ 잘써주라긔!!! 텀블러랑 잘어울려서 기쁘다!!! 담에 같이 DIY세계로 떠나보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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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그니까 노랑 텀블러랑 딱이삼!!잘쓸게잉!! 옥선생님과 함께라면 나도 DIY 성공할 수 있느걸까,,

memo 똥띰

텀블러랑 끈이라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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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띰!!! 그니께 색깔이 완존 찰떡이여 흐흐흐흐흐

잘자

어째서...?
갠비에 종규님이 날아다니며 똥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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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을 직접 클릭해서 치우면 1점
겹쳐서 싸서 커진 덩을 치우면 크기에 따라 추가점수
황금 덩(매우 희박한 확률로 생김)을 치우면 보너스 점수 입니다 (기존 점수에 배수로 곱한 점수이기 댐운에 황금덩이 만들어졌다면 최대한 덩의 크기를 크게 만들고 치우는걸 추천혀요)
클릭해서가 아닌 모든 똥 치우기 버튼을 눌러서 치우면 점수가 오르지 안하요
잘자님도 덩점수를 모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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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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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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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y room

빈또빵맨

방 구경 잘 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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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오모 또 놀러와요 아가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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