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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팀장님땜에 캐슬펐는데 오늘 출근하니까 기분 좋음
회의때 별꼴이야 시츄 한번 있었어서 더 기분좋아짐 난 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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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다고 말하고 왔다! 6월 중순이 되겠지만..
팀장님이 우셔서 나도 말하면서 조금 눈물이 그렁했다 ㅜ
어디 가는거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좋아하는 일 생겨서 그거 하려고 그만두는거라고 하니까 그렇게 말하면 붙잡을 수가 없다고 서운해하셔가꼬 저 말이 먼가 쓸펐삼..
말하구 나면 속이 시원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이 무겁고 울적해졌다
그 사이에 팀장님이랑 정이 많이 들었는갑다
5년을 함께 했으니께..
집 와서 아빠한테 말하니까 나 퇴사하는데 울어주는 사람도 있다고 그걸로 엄청 좋아함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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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알게모르게 존기를 마니 생각해주고 계셨나봐ㄷㄷ 그곳에서 고생많았다 진짜~~ 퇴사 전까지 마무리 잘 하구 홀가분하게 나오자.. 나는 종사장만 기다려ㅎㅎ(직원될준비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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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앙 육사장‼️‼️‼️‼️‼️‼️‼️‼️
하루 지나니까 뭔가 홀가분해졌삼 ㅎㅎㅎㅎ 말한 직후라 기분이 이상했나봐 고마우이 연휴때 같이 맛난거 묵자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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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플레이브 노래를 달아버렸어...
#내집마련시급 #하숙생의설움 #이집방음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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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듣도록...

(내집에
응가설치한녀석이
할말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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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뽀럽~웨이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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